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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도내 최초 공개모집 고문변호사 3명 선정

김제시는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김점동(사법연수원 14기)·소순장(사법연수원 24기)·황선철(사법연수원 29기)변호사 등 3명을 고문변호사로 선정했다.

 

시에따르면 유능 하고 역량 있는 고문변호사를 위촉하고자 도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실시한 공개모집에서 지원한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법률전문가인 대학교수와 내부 고위 공무원으로 구성된 ‘김제시 고문변호사 심의위원회’를 개최, 전문성 및 자격, 업무 연관성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3명을 고문변호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고문변호사들의 임기는 금년 2월부터 오는 2016년 2월까지 2년으로, 김제시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사건에 관한 사항 및 법령의 해석·적용에 관한 사항, 계약서, 소송서류 등 주요 서류의 검토·작성 등에 관한 사항의 자문 및 소송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관계자는 “김제시는 앞으로 고문변호사의 법률자문을 통해 행정 전반에 관한 불필요한 쟁송을 사전에 방지하고 고도의 법률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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