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소방서, 소방출동로 협조 서한문 발송

▲ 유영철 서장
김제소방서(서장 유영철)는 촌각을 다투는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5분안에 도착을 위해서는 소방출동로 확보가 필수적이라 보고 지난 7일 관내 택시 및 버스회사 등 27개 운수업체 대표자에게 소방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제소방서는 금번 서한문을 통해 촌각을 다투는 화재·구조·구급현장에 얼마나 빨리 소방차가 도착하느냐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의 규모가 결정되는 사실을 알리고 현장에 신속히 5분안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소방출동로 확보가 필수적이다고 보고 시민 및 운수업체 등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영철 서장은 “‘소방출동로=생명로’라는 의식을 갖고 시민 및 운수업체 스스로 솔선수범 하는 마음가짐이 절대 필요하다”면서 “화재 등 유사 시 소방차가 출동하면 즉각 소방출동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 및 차량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