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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피아니스트 윤한 '로맨틱 콘서트'…15일 소리전당

 

팝피아니스트 윤한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윤한 로맨틱 콘서트’(15일 저녁 7시 모악당).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주목 받은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은 2010년 1집 ‘Untouched’로 데뷔,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방송, 음악감독,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면서 피아노 외에도 노래, 밴드, 재즈 트리오, 오케스트라 구성의 작·편곡 등으로 팝 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의 경계를 허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이번 전주 공연은 한국소리문화당과 예원예술대 주최로 열리며, 로맨틱한 그의 보컬과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자리다.

 

피아노 연주와 보컬 중심의 솔로 무대, 밴드와의 협연, 게스트 초대로 파티 형식의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를 꾸린다. 기존 피아노 기반의 팝재즈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지난해 11월 발매된 미니앨범 ‘MAN ON PIANO’를 중심으로 기타, 베이스, 드럼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미니앨범은 페스티벌의 흥겨운 분위기에 잘 맞을 법한 업템포의 곡들로, 로맨틱한 무대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입장료 VIP석 5만원, R석 4만원. 문의 063)27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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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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