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3일 신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신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문철상 중앙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문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협이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따뜻한 이웃이자 중산층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서민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군산대건신협 전무 및 이사장을 거쳐 신협중앙회 전북지역협의회장,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신협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