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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도

▲ 이종만 作, 화조도, 90.9×72.7 cm, Oil on canvas, 2014
긴 겨울을 이겨낸 아름다운 꽃이 봄 햇살에 눈 부시다. 길게 늘어진 노랑 개나리 사이로 사랑을 노래하는 새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이종만 화백은 이탈리아 베르가모 초대전 외 8회 개인전, 1997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2011 화랑미술제, 2012 KIAF, 2000 전라미술상을 수상하였다.

 

작품 안내= 이문수(교통아트미술관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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