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5월5일 어린이날(월요일)과 6일 석가탄신일이 이어지면서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최장 6일을 쉴 수 있는 황금 연휴를 맞아 오는 4월 28일까지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70% 환율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환전·해외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여행 고객은 이벤트 기간 해외여행 증빙자료(비행기 탑승권, 해외여행 예약 확인증 등)를 제출하면 외화 환전시 7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진행기간 외화환전 및 해외송금 고객 15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 100만원·50만원·20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기간 주요 통화(USD, JPY, EUR) 외에도 홍콩,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의 통화까지 70% 한도내에서 환율 우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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