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非 김승환 범도민교육감추대위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 합의

미합류 예비후보 포함 조사도

김승환 교육감에 맞서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기 위해 출범한 범도민교육감추대위(이하 범도민추대위) 소속 예비후보들이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하면서 후보 단일화 절차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7일 범도민추대위에 따르면 추대위에 합류한 예비후보 4명(유홍렬·이상휘·이승우·정찬홍)을 대상으로, 김승환 교육감·신환철 예비후보·이미영 예비후보를 포함한 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각각 실시한 뒤 합산하는 방식으로 단일화 후보를 선택한다.

 

범도민추대위 관계자는 “다음달초부터 여론조사에 나설 예정”이라면서 “늦어도 다음달 10일까지 단일화된 후보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28년 만에 부활한 농촌마을 보건지소…"이제 아파도 걱정없어~"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부적격 업체와 30억 SW 용역 계약 의혹”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