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촉촉히 내린 가운데 실시된 봉사활동에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2개조로 나뉘어 중인리 및 구이 등산로 입구에서 사랑의 꽃씨를 배부하고 등산로 일부에서 휴지줍기 등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박태석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지역민의 일원으로서 도민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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