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황금연휴, 전주 경기전 4만 8000여명 다녀가

작년 같은기간 대비 55% 증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 4일간의 황금연휴 기간동안 총 4만8000여명이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황금연휴가 시작된 지난 3일 1만1658명이 방문한 것을 비롯해 4일 1만5039명, 어린이날인 5일 1만4292명, 석가탄신일인 6일 7793명 등 총 4만8782명이 한옥마을 경기전을 입장했다. 유료는 4만4594명, 무료는 4188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일~5일)에 열렸던 한지축제 때의 1만3473명에 비해 3만5000여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달 6일 현재 올 누적 입장객 수는 38만1986명으로, 지난해 동기(24만5453명) 대비 55.6%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전주 동물원에는 연휴기간동안 8만6067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