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오래된 아파트 32개 단지 새 단장

전북 전주시는 오래된 공동주택(아파트)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32개 단지에 대한 보수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 단지는 옥상 방수, 외벽 도색, 급배수 설비, 주차장 등 부대시설의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 일부(단지당 최대 2천만원)를 지원받는다.

 

 시는 이에 앞서 시민단체, 아파트연합회, 건축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아파트 가운데 노후도, 재난위험도 등을 따져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했다.

 

 김천환 전주시 건설교통국장은 "가을까지 낡은 공동주택의 시설을 개선하면 안전은 물론 입주민의 삶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