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서신배수지 간접배수 전환

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서신동·중화산동 지역에 공급하는 서신배수지를 이달말부터 간접배수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수도 간접배수는 배수지를 활용해 상수도를 일정시간 체류(12시간 이상)후 배수관을 통해 공급하는 배수방식으로, 직접배수 방식보다 수량과 수압을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배수방식이다.

 

맑은물사업소는 2009년부터 10개 배수지 가운데 운휴중인 4개 배수지(서신·금암·송천·중화산)를 개량해 2만8000㎥을 확보하고, 송·배수관로를 매설하는 등 간접배수를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

정치일반부안 육용오리 농장서 AI H5형 항원 검출

정치일반[기획-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② 정부와 기업의 AI 동맹 “AI생태계 핵심 기업과 전략적 협력 구조”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