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민 체력 타지역보다 낮게 평가돼

남원시민들의 체력이 타지역에 비해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3월19일 춘향골체육관에 문을 연 남원체력인증센터는 5월15일 현재 1150명이 이용했고, 이 가운데 체력 우수자 인증서를 받은 사람은 391명(34%)에 그쳤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이에 19일부터 8주 동안 운동처방사의 직접 지도로 무료 체력증진교실을 열기로 했다. 이 교실에서는 유연성, 유산소성, 근기능성 위주의 체력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센터에서 체력증진과 상담 등 소극적인 처방에만 머물러 아쉬움을 표했던 시민들이 있었다””면서 “시민들의 체력과 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