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황숙주 "애로점 청취, 조용한 선거"

황숙주 순창군수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세월호로 희생된 어린 학생들과 희생자, 그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비통한 마음 뿐”이라며 “이번 6.4지방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의 지침에 따라 대규모 유세나 확성기 사용 등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황 후보는“비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마을 주민들을 만나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향으로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겠다”며“다문화가족이나 독거노인, 장애인, 사회참여가 적은 여성 등을 만나 순창발전에 대한 비전과 마음을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또“이번 선거는 최대한 경건하고 엄숙하게 치를 것이다”며“이번 선거운동에서는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군민적 공감대와 함께 전진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