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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행정구역 조정 조사용역 2차 주민설명회 개최

전주시는 28일 행정구역 조정과 관련한‘전주시 행정구역조정 타당성 조사용역’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용역기관인 (사)한국자치행정학회는 이날 효자4동 분동과 동산동 및 효자4동에 걸쳐 있는 혁신도시에 대해 △유연로(마전~김제시방향 도로) 또는 홍산로(홍산교~전북교육청 도로)를 기준으로 한 효자4동 분동 △신설되는 (가칭)혁신동의 덕진구 및 완산구로의 편입 △효자4동의 대동제로의 유지 등이 방안으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인구 1만명 미만 소규모 동의 통·폐합은 행정동 및 법정동의 지역적 동질성 등을 고려해 △완산구 동서학동과 서서학동을 서학동으로 △덕진구 금암1동과 금암 2동을 금암동으로 통·폐합하는 안이 제안됐다.

 

이번 행정구역 조정 용역은 33개동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설문 조사에서의 주민 의견이 반영됐으며, 1차때 제안됐던 완산동과 중화산1동, 풍남동과 중앙동의 통·폐합은 동질성 부족과 동 면적 비대화 등의 이유로 제외됐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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