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상반기 상생협의회 개최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3일 임실치즈마을에서 전북농협 관내 계통사무소의 신용, 경제사업별, 직급별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전북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소통·협력·상생을 통한 범 농협 시너지창출 극대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협의회에서는 영농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과 계통간 소통·상생·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전북농협은 이날 토론을 통해 도출된 사항들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향후 각 지역 농축협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용구 전북농협 경영지원부본부장은 “농협조직간 소통과 상생협력체인 시군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확대해 지역현안 문제를 심도있게 협의하고 해결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이 되자”고 당부했다.

상생협의회는 중앙회, NH은행,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 지역농·축협 직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강인석 kangi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