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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본사를 둔 온라인 포털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중국의 픽셀소프트(대표 유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날(Next Asian Legend): 세상을 베는 자(이하 날 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10일 부터 시작했다.

날 온라인은 실제 무술 고수의 움직임을 모션캡쳐기술을 통해 게임 내 캐릭터 동작에 적용한 것이 특징인 게임으로, 비디오게임에서 접할 수 있는 콤보동작 및 타격감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날 온라인은 게임매니아의 18세 이상 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피망, 다음, 온게이트, 엠게임 등의 게임포털 동시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다.

아이엠아이 게임사업부 신동준 본부장은 “‘날 온라인’은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재미와 안정적인 운영 등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노력했다”며 “중국 게임의 향상된 개발력과 함께 고정된 인식 등을 ‘날 온라인’을 통해 상당수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