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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 상반기 체감안전도 평가 1위

▲ 최호순 서장
전북경찰청이 상반기에 실시한 2014년도 체고려전도 평가에서 임실경찰서가 1위를 차지,임실군이 살기좋은 지역으로 부각됐다.

 

도내 15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주민을 대상으로 범죄와 교통사고, 법질서 준수 등 분야별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됐다.

 

이로써 임실경찰서는 올 상반기중 전북청이 실시한 평가에서 민원부문 등 2개 분야에서 최고의 주민서비스를 자랑했다.

 

이번 체고려전도 평가를 위해 임실경찰서는 상시적 주민여론을 수렴, 가시적 순찰활동 강화와 교통질서 확립 및 홍보 등에 앞장섰다.

 

최호순 서장은 “직원들이 주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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