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우선순위가 무엇인가’란 질문에 ‘직무역량 쌓기’가 44.8%비율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펙 쌓기’가 32.9% 비율로 2순위, ‘자소서 준비(16.0%)’ 3순위, ‘포트폴리오 관리(6.3%)’가 4순위의 순이었다. ‘취업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스펙이 무엇인가’란 질문(*복수응답)에도 ‘직무역량’이라고 답한 취준생이 전체 응답률은 50.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격증(31.3%) △학벌(27.6%) △토익점수(24.7%) △인턴경력(24.2%) △전공-문과vs공대(22.8%) △자소서 작성(14.8%) △학점(10.9%) △외모(7.5%) △공모전 수상(7.2%) △봉사활동(5.6%) △기타(3.2%) 순으로 나타났다.
‘스펙초월 채용을 지지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스펙초월 채용 지지한다’는 응답이 전체 57.4%, ‘스펙초월 채용 지지하지 않는다’가 42.6%를 차지했다. ‘스펙초월 채용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 337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결과, ‘스펙만으로 지원자를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가 응답률 63.2%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스펙이 없어도 맡은 일을 잘 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49.3%) △스펙보다 능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36.2%) △스펙과열로 취업사교육만 늘리기 때문에(16.6%) △대학교육이 취업교육에만 집중돼 있기 때문에(4.5%) 순이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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