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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3일 장마전선 영향…주말 장맛비

3일부터 이틀간 전북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전주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2.5m로 오전에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4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한두 차례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이며,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0m로 예상된다.

 

장마전선은 점차 물러갔다가 5일 다시 북상하면서 전북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5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7일 오전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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