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태풍 70% 확률반경

소형 태풍이던 너구리는 지난 6일 중심기압이 940헥토파스칼(h㎩), 최대풍속 초속 47m, 강풍반경 450km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성장해 오늘 오후까지 ‘매우 강’의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을 거쳐 내일 오후에는 서귀포 인근 해역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태풍예보에서 한반도 남쪽 해상을 위협적으로 덮고 있는 붉은 색 원은 ‘태풍위치 70% 확률반경’으로 태풍의 중심이 놓이게 될 위치를 예측하는데, 워낙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태풍 중심이 위치할 확률이 70% 이상 높은 곳을 반경범위로 나타낸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