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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김제시는 8일 대회의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간부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의 민선6기 공약사항에 대한 부서별 정책 추진방향 및 실행방침, 추진일정, 상반기 주요 실적, 하반기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한 후 토론을 통해 시정전반에 대한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는 민선4, 5기를 거치면서 9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추진하는 등 김제 100년 대계의 기틀을 탄탄히 다져왔다. 전국 기초단체로는 최고의 장학기금(274억원)을 조성했고, 대한민국 최초 작은영화관인 지평선시네마를 운영 하고 있으며, 지평선축제가 2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 되는 영광을 안아 시민 자긍심을 한층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조직 내 혁신과 협치가 절대 중요하다”면서 “공직자의 창의적·혁신적 사고와 부서간 협력, 민·관협치로 행정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나아가 김제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 시정성과를 극대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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