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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전통공예교실 수강생 모집…14일까지

▲ 작은 거문고
명인으로부터 전통 공예품의 제작 과정을 배우는 강좌가 마련된다.

 

전주문화재단 천년전주명품사업단은 전통공예교실의 하반기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작은 거문고 만들기, 전통매듭(심화), 전통소목(기초)이며, 교육장소는 한옥마을 전주시공예명인관이다.

 

강사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악기장 최동식, 전통매듭작가 김선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소목장 전수자 권원덕 씨가 참여한다. 매듭 심화과정은 다양한 매듭기법으로 생활용품과 액세서리를 만들며, 전통소목강좌에서는 전통짜맞춤기법을 활용한 서안(書案)을 제작한다.

 

수강신청 및 문의는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과 전화 063-288-9383.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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