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의회 박현규 의장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이 27일 전주시의회 앞에서 루게릭 환자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더불어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면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얼음물을 받고 있다. 추성수기자chss78@
전주시의회 박현규 의장이 27일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의장은 이날 시의회 청사 앞에서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박 의장은 챌린지 행사 후 “루게릭 환자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사회적 약자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전라북도의회 김광수 의장과 정읍시의회 우천규 의장, 왕기석 명창을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시작된 사회 운동의 하나로,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ALS’치료법 개발을 위해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챌린지를 마친 사람은 3명을 지목하게 되는데, 지목당한 사람은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후원금을 낸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