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올해 첫 벼 수확…작황 좋아

▲ 순창군 복흥면 김동강씨 논에서 올 첫 벼 수확을 마쳤다.
지난 27일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 소재 김동강(58)씨의 논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을 마쳤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조생종 ‘조평벼’로 지난 5월15일 첫 이앙을 했으며 수확한 벼는 전량 추석용 햅쌀로 출하될 예정이다.

 

김 씨는 “지난해 보다 수량이 3%가량 늘 것 같다”며 “순창군에서 올해 첫 벼수확을 하게돼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복흥면 관계자는 “8월 기상이 일조시간 부족과 잦은 강우로 인해 조생종 벼의 수확시기가 애초 예정일보다 지연되고, 작황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 이상의 수량을 내고 미질도 좋은 편이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만금 공항 저격론’ 일파만파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될까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