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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향교 3곳, 추기 석전대제 거행

김제시 관내 김제향교(전교 윤주남) 등 3개 향교에서 3일 각 향교별로 추기 석전대제가 거행됐다.

 

석전대제(釋奠大祭)는 유교 창시자인 공자를 위시한 27현(동양 5성, 송조 4현, 동국 18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 돼 매년 봄·가을에 걸쳐 두 차례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을 택해 봉행된다.

 

김제향교 등 관내 향교에서는 석전대제를 비롯 향교 일요학교(한문, 윤리, 서예. 사자성어)를 운영하는 등 유교문화를 널리 홍보하고 전통문화 계승으로 건전한 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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