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군민 정책제안 아이디어 181건 접수

완주군은 지난달 실시한 ‘으뜸 완주,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181건(온라인 80건, 오프라인 101건)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았다고 3일 밝혔다.

 

5개 공모분야 가운데 △위민행정 분야(군민 화합·소통·참여 활성화 방안) △경제 분야(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향상 방안)에 가장 많은 제안이 몰렸고, 이어 △문화·관광·체육분야 △복지 분야 △교육 분야 순으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실무부서의 내부심사, 2차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본심사를 거쳐 다음달에 우수제안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군’건설을 위한 내년도 시책에 적극 반영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적극적인 참여 열기와 함께 공모전을 마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완주군민을 비롯해 완주군의 발전을 바라는 타 지역민의 높은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아이디어를 가다듬어 군정에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28년 만에 부활한 농촌마을 보건지소…"이제 아파도 걱정없어~"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부적격 업체와 30억 SW 용역 계약 의혹”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