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20일 “9월21일 시작해 지난 18일까지 그동안 매주 주말 5회에 걸쳐 실시된 도시가족 주말농부 체험프로그램에 280여명이 참여해 체험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가족 주말농부 체험은 순창 구림면 고추장익는마을 식교육 전문농장과 인근 농장에서 전통고추장 담그기와 고추장 떡볶이 만들기, 산채비빔밥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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