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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효천지점 개점 '새 도약'

3년 만에 6번째 지점 열어 / 지역 밀착 영업 강화 나서 / 고객 확보 특판 행사 실시

▲ 박영준 조합장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이 적극적인 고객 확대와 지역 밀착형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 진북지점과 2011년 하가지점 오픈 이후 3년 만에 6번째 지점인 효천지점(전주시 완산구 장승배기로 84, 양지내과 옆)을 11일 신규 오픈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010년 진북지점 개점 이래 상호금융 성장이 연평균 16.9%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경제사업 또한 2010년 이후 18.7%의 높은 성장으로 2013년도에는 경제사업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고루 성장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박영준 조합장은 “이번 효천지점 개점이 또 하나의 사업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효천지점 개점을 계기로 적극적인 고객 확대 노력을 벌이는 한편 지역 밀착형 영업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김제완주축협이 11일 3년만에 6번째 지점인 전주 효천지점을 개점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효천지점 개점과 함께 신규 고객 유치 및 지역 영업기반 확보를 위해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특판 행사 금리는 정기예탁금 1년 가입기준 2.7%이며, 2년 이상 정기적금 가입시 3%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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