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몰군경유족회, 임실호국원서 해단식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최해근) 소속 국립묘지지킴이 회원 50여명은 14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들은 올 한해동안 매주 호국원을 방문, 묘역정화와 잡초제거,비문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해단식을 통해 회원들은‘한송이 헌화운동’을 연중에 걸쳐 펼치기로 다짐하고 묘역을 돌며 헌화행사도 가졌다.

 

인수동 호국원장은“유족회의 나라사랑 정신과 봉사활동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국가보훈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