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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족캠프 성황

▲ 지난 29일부터 2일간 관촌면 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가족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

이주여성 자녀와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임실군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족캠프’가 지난달 29일부터 2일간 관촌면 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가족캠프에는 100여명의 부모와 자녀들이 참여한 가운데 편지쓰기와 풍등날리기,음악치료 및 명랑운동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 자녀와 부모들이 함께 어울리는 가족게임과 단체경기에서는 상호간의 이해와 소통이 교환된 가운데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드림스타트는 임산부와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키 위해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어린이는 물론 가족관계 향상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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