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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의정 정책자문단' 5명 위촉

전주시의회가 학계 및 전문가·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의정 정책자문단’을 구성, 3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시의회 정책자문단은 신기현 전북대 사회과학대학장과 최낙관 예원예술대 사회복지대학원장, 라혁일 한국청소년야생동식물보호재단 총재, 최무연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주지회장, 강문수 (주)율그룹건축사 대표이사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분야별 정책 발굴과 함께 연구를 통한 의정 멘토 역할, 의정활동 보좌 및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또 현안 의제에 대한 분석과 대안 제시,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지원 및 과제 수행 등의 역할도 맡는다.

 

이와 함께 자문단은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고, 상임위원회 및 직원 연찬회에 전문 강사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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