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담뱃값 인상 계획 발표 이후 흡연자들의 금연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보건소가 ‘이동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전주시보건소는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낮 시간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을 위해 직장·대학 등 현장을 직접 방문, 개별 상담과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 제공 등을 통해 금연을 돕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시보건소는 지난 10월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인 농촌진흥청의 신청을 받아 2개월 동안 6회 방문 예정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 금연클리닉 참여를 원하는 직장이나 단체는 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063-281-63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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