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보건소 '이동 금연클리닉' 확대

정부의 담뱃값 인상 계획 발표 이후 흡연자들의 금연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보건소가 ‘이동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전주시보건소는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낮 시간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을 위해 직장·대학 등 현장을 직접 방문, 개별 상담과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 제공 등을 통해 금연을 돕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시보건소는 지난 10월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인 농촌진흥청의 신청을 받아 2개월 동안 6회 방문 예정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 금연클리닉 참여를 원하는 직장이나 단체는 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063-281-63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