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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통일희망채움 예·적금 출시

이강모 웹승인 2014-12-11 23:02 수정 2014-12-10 22:13

농협 상호금융은 10일 통일에 대한 국민적 염원을 담아, 대북 농업협력사업 등을 위한 통일기금을 조성하는 ‘NH통일희망채움 예·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통일희망채움예·적금은 이자금액의 1%를 기금으로 조성해 대북 농업협력 등 통일 관련 사업에 지원하는 공익적 상품으로 전국 농·축협에서 판매된다.

 

가입대상은 개인(1인 1계좌)이고,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 가입금액은 예금 100만원 이상 5억원 이내, 적금 매월 1만원 이상 300만원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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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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