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현재 시내버스 승강장 273곳에 설치된 버스 도착 안내단말기를 내년 2월까지 16개소에 추가 설치·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버스 도착 안내단말기는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와 노선검색 등 버스정보는 물론 시민들이 알아야 할 주요 시정 및 생활정보 등 유익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7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진북동 우성아파트 앞 승강장 등 35곳에 단말기를 설치한데 이어 교동 한벽루 승강장 등 16곳에 추가로 설치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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