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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모범업소 36곳에 지정증 교부

▲ 지난 17일 고창군 ‘2014년 모범업소’로 선정된 36개 업체 대표들이 지정증을 교부 받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17일 관내에서 영업 중인 680여 개 일반음식점 가운데 ‘2014년 모범업소’로 선정된 36개소에 대해 지정증을 교부했다.

 

이번 모범업소 지정은 식품위생분야 공무원과 외식업중앙회 고창군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신청업소를 방문하여 모범음식점 지정기준에 의거 평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고창군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박우정 군수는“우리군을 찾는 관광객 및 손님에게 또 가고 싶은 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미소와 친절한 태도, 깨끗하고 위생적인 이미지로 고객을 감동시켜 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업소에 대해서는 상수도료 30% 감면, 위생물품(앞치마, 위생모, 식탁 세팅지) 등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사업이 우선 지원되며, 전국 시도에 고창 맛집을 홍보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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