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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술 제23대 고창 부군수 취임

김진술(57·서기관) 도 관광총괄과장이 2일 제23대 고창군 부군수에 취임했다.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행정 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온화한 인상과 성실함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는 김 부군수는 부안군 하서면 출신으로 부안고등학교와 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인과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1980년 9급 공채로 옥구군 옥구면에서 공직에 입문, 2001년 지방행정사무관 승진 후 2002년 전라북도 총무과로 전입하여 기획관리실, 감사관, 건설행정과, 예산과, 식품산업과, 의회사무처, 세무회계과 등 주요보직을 두루거쳤다. 2012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대외협력과장, 차세대식품과장, 관광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군수는 취임식에서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합하여, 전통과 역사가 깊고, 문화가 풍성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고창군이 조기에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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