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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덕진수영장 1곳만 등록해도 모두 이용

내달부터 통합이용제 시범 실시

앞으로 전주 완산수영장과 덕진수영장 중 한 곳에만 회원으로 가입해도 두 수영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다음달부터 완산·덕진수영장을 대상으로 통합이용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수영장 중 한 곳에만 등록돼 있더라도 하루 1회에 한해 다른 곳을 이용할 수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다음달부터 오는 7월까지 이 같은 통합이용제를 시행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경우 연중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수영장 통합이용은 시민 편익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하는 전국 최고의 수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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