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소속 기간제 근로자를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한 가운데, 신규 채용을 포함한 공개 모집 원서접수 결과, 24.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2015년도 무기계약 근로자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했다.
모두 48명을 모집하는 이번 공개 채용에는 1175명이 응시,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분야별로는 사무직이 5명 모집에 292명이 몰려 58.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전주시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시험을 실시한 뒤 다음달 말 최종 합격자를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무기계약직 채용 인원은 보건·복지 분야가 25명으로 가장 많고, 현장업무 13명, 외국인 통역안내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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