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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통·공조, 치안 유지 총력" 안상엽 임실경찰서장 취임

“행복한 국민생활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과 공조체계를 확립, 치안강국 유지와 조성에 총력을 쏟겠습니다”.

 

19일 임실경찰서 제 68대 경찰서장에 취임한 안상엽(55) 신임 서장의 다짐이다.

 

안서장은 “임실은 충효의 고장으로서 산수가 맑고 인심이 넉넉한 지역”이라며“군민에 건전한 삶을 제공키 위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주민과의 간담회 등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아울러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확립에 주력할 것도 약속했다. 안서장은 특히 학교와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에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남원이 고향인 안서장은 익산 성원고(79년)와 단국대를 졸업했으며 서울 종로경찰서와 순창서장, 경찰대학 운영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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