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2 18:4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시민 4명중 1명, 종이고지서로 세금 납부

전주시민 4명 중 1명은 종이고지서로 세금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전체 납부건수 290만3693건의 25.2%(73만2304건)는 은행창구를 통해 납부됐다. 아직까지 시민 4명 중 1명은 종이고지서를 들고 금융기관을 찾아 세금을 내고 있는 것이다.

 

나머지 74.8%는 가상계좌나 신용카드 등을 통한 ‘간편 e 납부’ 방식으로 지방세를 냈다. 가상계좌가 23.3%, CD·ATM이 23.0%, 신용카드가 14.7%, 인터넷 지로가 5.7%, 인터넷 뱅킹이 4.6% 등이었다.

 

전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상·하수도 요금이나 주·정차위반 과태료 등도 ‘간편 e납부’ 방식으로 낼 수 있어 시민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