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05:5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 건산천 2주차장 다음달 5일부터 운영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전주 건산천 인근 주차난 해소와 원활한 차량흐름을 위해 다음달 5일부터 ‘건산천 2주차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건산천 2주차장 건립은 전주 노송천 복원 프로젝트(2단계)의 하나로, 해당 주차장은 복개도로에 조성된 기존 주차장을 철거하고 인근 옛 원협부지 2196㎡에 새롭게 조성됐다.

 

동시에 68대까지 주차할 수 있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요금은 30분당 500원이며 일일주차할 때는 4000원이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기존 주차장 철거로 인해 인근 상가·관공서를 찾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면서 “건산천 2주차장 신설로 주차난과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