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토양개량제 1만2000톤 공동살포

김제시는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하기 위해 3억7000만원을 투입, 토양개량제(규산질) 1만2000톤을 공동살포 한다고 밝혔다.

 

시에따르면 토양개량제를 3년1주기로 전체 농경지에 공급하고 있고, 올해의 경우 공덕·청하·성덕·진봉·금구·봉남·만경 일부지역 총 6180㏊에 공동살포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마을별 공동살포단을 구성하여 해당 지역농협 주관하에 운영 하며, 김제시와 농협이 살포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관계자는 “농촌의 노령화 및 부녀화 등으로 마을 공터나 도로변에 토양개량제가 방치 되는 사례가 많아 지난해 죽산을 비롯 6개 읍면을 시작으로 살포비 지원과 함께 공동살포를 실시했다”면서“오는 2016년까지 관내 전 지역에 공동살포를 추진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28년 만에 부활한 농촌마을 보건지소…"이제 아파도 걱정없어~"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부적격 업체와 30억 SW 용역 계약 의혹”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