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세종특별자치시에 ‘세종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전북지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난달 27일 세종시에 사무소를 열었다.
세종사무소는 6급 서울사무소장이 서울과 세종을 오가며 업무를 볼 때 활용되며 국가예산 확보와 정책동향 파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무소에는 컴퓨터와 컬러 프린터기, 침구류 등이 갖춰졌으며 정부 세종청사까지는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있다.
현재 광주시, 전남도, 경북도, 제주도 등 모두 7개 광역자치단체가 세종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경기 수원시와 충남 당진시, 경북 포항시, 충북 음성군 등이 세종시에 사무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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