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덕진·완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주지역 다중이용시설 11곳의 건축물, 전기, 가스, 승강기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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