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통합건강증진사업 도내 우수

고창군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평가에서 전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 우수군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14년 통합 보건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체계구축 및 우수사례를 평가해 널리 확산시키고자 전라북도와 전북 통합건강증진지원단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열렸다.

 

군은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주민 수요자 중심의 다각적인 접근방법으로 소외되기 쉬운 의료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 관리한 점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통합체육회, 건강보험관리공단, 노인회, SM 고창지부 등 지역자원과 연계해 대상자를 관리하고 추진비용 절감으로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한 성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