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기준 전년비 7.6% 증가
전주지역에서 1년분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내 할인혜택을 받는 주민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 1월 기준 전주지역 자동차세 선납 건수는 모두 5만601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늘었다. 선납액도 15.4% 늘었다.
자동차세는 납부시기에 따라 전체 세액의 2.5~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 특히 연간 두 차례(6월, 12월) 내는 자동차세를 매년 1월에 한꺼번에 내면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납 신청은 관할 구청이나 지방세 포털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 .g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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