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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합동점검

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9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30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개학에 맞춰 오는 2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는 임실군과 임실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각종 안전시설의 적정여부와 정상적인 신호등 작동을 비롯 도로의 훼손상태 및 과속방지턱 등을 조사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문제점이 제기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임실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보강과 교체 등의 보완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안상엽 서장은“어린이들이 교통사고의 불행을 겪지 않도록 총력을 쏟겠다”며“유간기관과 주민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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