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설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을 대상으로 불편사항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6일까지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간이정류소 등 모두 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대합실, 승강장, 화장실 등 터미널 주요시설물의 안전·청결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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