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의 설맞이 종합대책은 △재해·재난 취약시설 일제점검 △시설물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소외계층 위문활동 △근무기강 확립 △시설운영 방침 사전 안내 등 6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 비상상황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키로 했다.
공단의 시설운영 방침에 따르면 설(19일) 당일 유료시설은 휴장하며, 장사시설(화장업무 제외)과 24시간 주차장은 정상 운영한다. 또 20일부터 22일까지 모든 시설은 휴일 근무에 준해 정상 운영하고, 무료시설은 연휴에도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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