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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각 기관·단체 이웃사랑 온정'훈훈'

▲ 김생기 정읍시장과 직원들이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및 독지가 등 많은 사람들이 지난1월부터 설명절까지 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정읍시는 1억735만원의 예산을 들여 46개 사회복지 생활시설과 단체, 경로당 712개소,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층 666세대에 단풍미인쌀 등을 지원했다.

 

시 산하 공무원들도 각 실과소와 읍면동별로 독거노인과 소년가장 등 저소득가정 92세대와 시설 6개소를 찾아 모두 469만원 상당의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옹동면은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유영준(목사)대표와 함께 지난 11일 저소득 3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또 설명절을 맞아 관내 26개 단체및 독지가 13명이 6513만여원 상당의 물품및 현금을 기탁했다.

 

전북은행은 선물꾸러미 200세트, 한돈협회 정읍시지부에서는 돼지고기 600㎏, (주)서울우유정읍고객센터(대표 이희숙)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우유(1000㎖) 700개(시가 175만원)를 정읍시에 기탁했다.

 

시기동 대흥회(회장 곽경태)는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시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으며 이평면 오정마을 심종현(청송농장)씨도 백미(20㎏ 기준) 100포(500만원 상당)를, 고부면 덕안마을 미성식육점 대표 이판용씨가 취약계층(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등)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갈비탕 및 양념삼겹살 등 약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기탁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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